너무 화나고 황당한 쏘야의 하루...-ㅅ-
똥개 훈련도 아니고 이게 뭐지?
삼성전자 서비스. 정말 고객사랑 마인드가 맞나요?
▽ 쏘야가 삼성전자 서비스에 불만 접수한 글.
전화번호 조회하시면 아시다 시피 제가 어제 노트북 수리여부를 알아보러
용산에 볼일이 있어 간김에 그쪽 서비스 센터에 갔습니다.
03월에 액정이 고장난 부분이 있었는데 그 당시는 액정을 갈으라 하더군요.
근데 액정이 재고가 없어서 수리 하려면 최소 하루이상 걸린다길래
급히 지방에 내려가야 할 일이 있어 그날 노트북을 구입하고
하드를 분리해서 가져 갔습니다.
그동안 수리 안하고 새 노트북을 사용하였다는 소리지요.
근데 어제 그 노트북(액정이 이상한)을 들고 용산쪽센터에 들고 갔습니다.
화면이 절반이 파란화면이고 절반은 정상화면에 노이즈가 발생하는 현상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그 기사분은 엘씨디를 통째로 갈으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키보드 왼쪽부분을 누르면 잘 나오고 안누르면 이 상태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주변 지인분이 말해주신대로혹시 메인보드 문제가 아닌가요? 라고도 물어봤구요.
그러니까 손으로 눌러보시더니 아 그러면 케이블 문제네요 다행입니다.. 라고 하시는겁니다.
아니, LCD랑 케이블 가격차는 약 10배 아닌가요?
학생인 저로써는 참 가격이 크다고 생각하는데요. 아닌가요?
케이블 교체후에도 그렇다면 메인보드 문제일수도 있다고도 하더군요.
문제는 여기서 그냥 끝이 났으면 제가 글 쓰는 일도 없었을 겁니다.
제 컴퓨터의 LCD케이블 자제가 용산센터에는 없다고 신도림센터에 있는데
급하시면 그쪽으로 가셔서 받으시는게 어떻냐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그렇게 하자고 했습니다.
(아니면 맡기고 가시면 내일 제가 수리 해놓을테니 다시오랍니다.
오늘 저는 대전에 갈 예정이 었거든요.
그냥 집에 가는김에 들려가자 라는 생각으로 간다고 했습니다.)
길을 물어볼겸 1588-3366에 전화를해 신도림 센터의 위치를 물어봤습니다.
지금 가는길이라구 하면서요.
친절하게도 상담원 언니는 2번출구 지하에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시면
8층에센터가 위치해 있다고 좋은시간 되시라고 하더군요.
신도림 테크노마트에 도착해 여차저차 엘레베이터 위치를 물어 8층에 갔습니다.
근데 이건... 정기 휴일이랍니다.
길을 안내해 주셨을때는 전혀 그런 언급이 없었는데.
용산 센터 아저씨도 그런소리 전혀 안했습니다.
너무 황당해서 다시 1588로 전화를 했지요. 그랬더니 휴일이 맞답니다.
그런데 왜 안내를 안해주셨나요? 거까진 또 괜찮았어요.
저도 CS일을 휴학중에 한 경험이 있어서 오픈시간과 폐점시간, 휴일을 못보고
안내해 드릴수도 있다고 쳤습니다.
다시 용산 센터쪽에 전화를 연결해 달라하니 기사분은 몰랐다 합니다.
그래서 제가 집이 신림동이니 관악센터에 부품을 보내주시면 내가 내일 방문해서
바로 수리 받게 해달라 하니까. 엔지니어는 그런 요청을 못하니 직접 1588 센터로
전화해서 그걸 말하고 예약하면 가능하다고 그렇게 하라더군요.
또 1588로 전화했습니다. 그래서 상담원한테 위의 자초지종을 말하고 예약해달라고.
그리고 그 LCD케이블이 관악센터엔 없다고 그걸 꼭 준비하게 해서
내일 바로 수리 받아서 갈수있게 해달라고 예약을 했습니다.
(녹취 된거 확인해보세요:D)
그래서 오늘 10시 10분으로 예약을 잡았고.
오늘은 수리하고 내려갈 수 있겠지 하는 마음으로 갔습니다.
관악센터에 갔습니다. 예약된 사항이 있다고 하더군요.
잠시후에 엔지니어 기사분이 나오셔서 이름을 부르시길래 수리하는 곳으로
들어갔습니다. 케이블을 꾹눌러주면 된다고 합니다.
근데 차후에 또 이런현상이 있을수가 있으니까. 교환하시는 편이나으시겠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당연히 그렇게 할라고 예약잡아 온게 아니냐고 했습니다.
근데. LCD케이블이 없답니다.
예약해서 바로 받을수 있게 해준다던 상담원 언니의 말은 뭐였을까요?
기사분이 하시는 말씀은 빠른방법은 가서 신도림에서 수리받으랍니다.
죄송하답니다.화가 안나게 생겼나요?
제가 이 노트북 하나 선바꾸자고 왔다갔다 하고 예약 잡은건 뭐랍니까?
이렇게 왔다갔다 시간낭비할바엔 조금멀고 하루 걸리더라도
용산센터에 맡기고 오늘 찾으러 갔겠지요. 급하면 가시라는말에 신도림에 가서 헛탕치고
그 다음날 예약잡은것도 이상하게 접수해서 또 가게 만드는거
이게 삼성서비스에서 말하는 고객사랑 서비스인가요?
결국 신도림센터가서 수리를 했습니다.
053)1588-3366에서 걸려온 남자분도 그냥 신도림센터에 가시면
최대한 빨리 해드린다는 말만 해줄뿐 콜센터 과실에 대한 보상 혹은 사과
이딴거는 언급도 없으시더군요.그냥 죄송스럽겠지만 가시라는 말뿐이더군요.
신도림센터에서도 과장이신분이 뭐 해소를 해주신다는데 깔끔히 해소도 안해주셨습니다.
수리비는 당연히 지불 했습니다. 2일동안 노트북 하나에 서비스센터 네곳을
왔다갔다했습니다. 이에 대한 사과는 당연히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CS에서 그냥 한번 사과하고 말지의 그런 사과는 안받고 싶습니다.
입장 바꿔 생각해보세요. 읽으시는분이 저처럼 왔다갔다 했다면
웃으면서 있을수 있을까요?
지금 이 글을 쓰는 노트북도 올해 3월에 삼성에서 x20노트북 수리가 하루이상 걸린다기에
급히 산 r60인데요. 이상 삼성제품은 더이상 사지 않겠습니다.
이런 서비스를 기대하고 저는 삼성전자제품을 산게 아니거든요.
읽으시는분들도 개인 판단으로 그냥 지나치지마시고 녹취록 다 들으시고
책임자의 전화 기다리겠습니다.
trackback from: Ssoya✿의 생각
답글삭제쏘야가 어제 오늘 격은 일 - 삼성전자 서비스. 정말 고객사랑 마인드가 맞나요?
아아 완전 고생하셨군요 ㅠ_ㅠ
답글삭제저도 한번 노트북 망가져서 수리 맡겼는데, 1주일이면 (-_-) 수리 된다는 것을 거의 한달넘게 기다린 적이 있어요. 그 새에 얼마나 많이 전화를 했는지. 결국엔 막 따졌답니다 ㅠ_ㅠ. 그랬더니 그제서야 수리 시작했다고 -_-+
넷북에 윈도우xp가 단종되었답니다.
답글삭제6개월전에 단종된 프로그램을 실어서 팔아먹는 삼성이 우습네요.
상담사에게 한바탕했습니다.
속이 좀 후련하네요...